'반기문 결단의 시간들' 서울 롯데호텔에서 출판기념회 성료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반기문 총장

김솔 기자 | 입력 : 2022/01/06 [20:40]

  

▲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 출판기념회 참석     © 챌린지뉴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김영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방역지침 준수를하며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이병용 반기문재단 기획정책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5분의 귀빈들이 축사를 하였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 정의용 외교부장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이호진 유엔한국협회 회장이 여러가지 인연을 갖고 진솔하게 출판기념회를 축하 해주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병세·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송민순 전 통일부장관, 여러 대학총장 등이 참석했다

 

▲ 인사를 나누는 반기문 총장, 조영관 상임대표, 이종진 상임고문     © 챌린지뉴스

 

반 총장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김병찬 아나운서와 30분 이상 대담을 가졌다.

 

"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5년 전의 국내 정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오히려 악화됐다"고 말했고 “ (현재 정치인들이) 국리민복을 내세우지만 당리당략을 우선하고 있으며 여전히 패권과 기득권에 매몰돼 있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특히 국민에게 분열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을 향해 "북한에 대해서는 포용 정책을 곧잘 말하면서 같은 나라, 같은 국민들 사이에서 이렇게 분열과 대립이 심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 책 축하글     © 챌린지뉴스

 

반 전 총장의 자서전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발간된 'Resolved: Uniting Nations in a Divided World'의 한글 번역본이다. 이 책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 사무총장 재임기 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유엔 사무총장을 하면서 세계의 많은 정치 지도자들을 만났는데 이들이 좀 더 각성하기를 바란다""많은 지도자들이 국가와 국민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책 추가된 제5부 나의 정치참여 뒷부분을 강조하며 기념회는 마쳤다.

 

나는 앞으로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힘 있고 단호하게 말 할 것이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만날 것이다.

나의 사랑, 나의 자랑 대한민국을 위하여!

미래의 우리 후손을 위하여!

그리고 보다 나은 지구촌의 미래를 위하여!“

 

이날 기념회에 참석한 도전한국인 임원단은

조영관 상임대표, 이종진 상임고문, 김순영 사무총장(화가),이병호 자문위원, 박종명 자문위원,조은비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 이종진 상임고문, 반기문 총장,조영관 상임대표, 김순영 사무총장(화가) 기념사진     ©챌린지뉴스

 

 

▲ 조은비 세계청년홍보대사와 반기문 총장 기념 사진     © 챌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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