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 극복에 모든 역량 쏟을 것"...'당권 도전' 이낙연 의원 울산에서 선거출마 기자회견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0/07/29 [06:34]

 

▲ '당권 도전' 이낙연 의원 울산에서 선거출마 기자회견     © 챌린지뉴스

     

이낙연 국회의원이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국민들은 현재 정부가 처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책임있는 처신으로 생각한 다""현재 입법과 관련해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데, 그런 시기에 당을 지휘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다"라고 자신의 취지를 설명했다.

 

▲ '당권 도전' 이낙연 의원 울산에서 선거출마 기자회견     © 챌린지뉴스

  

[앵커]

민주당이 위기이고 거기에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뭔가를 해내겠다는 말씀이 잠깐 전에 나왔었는데 위기라면 어떤 게 위기인지 또 어떻게 극복할 건지 그것부터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낙연]

굉장히 위중한 시기에 놓여 있죠. 최근에 부동산 문제처럼 생활에 매우 예민한 문제에 제대로 대응했느냐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고요. 저희 당 소속의 광역자치단체장들과 관련된 성비위가 잇따라 불거졌습니다. 저희로서는 대단히 아픈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들께서 안겨주신 이 압도적 다수 의석의 거대 양당으로서 안정감과 신뢰감을 국민들께 충분히 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이 저희들이 위중하다고 보는 이유고요. 그것을 극복하려면 우선은 중심을 제대로 잡고 할 일을 하는 그런 과감성, 엄중함 그리고 감수성. 이런 것들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원은 울산과의 인연에 대해 "2012년 대선을 비롯해 여러차례 방문한 바 있으며, 특히 공업화 과정에서 크게 오염됐던 태화강이 되살아나고 지금은 수백마리의 새들이 날아다니는 국가정원으로 변모한 것은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 '당권 도전' 이낙연 의원 울산에서 선거출마 기자회견     © 챌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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