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출사표 "국가가 위기, 해결하겠다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

- 국난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0/07/08 [06:15]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8·29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 챌린지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8·29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8·29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내게 주어진 국난 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국난 극복의 길에 때로는 가시밭길도, 자갈길도 나올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책임' '국민' '코로나'를 일곱 번씩 언급했다. '문재인'은 네 번 거론했다. 특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민주당을 혁신해 가겠다"고 했다.

 

전남 영광 출신으로 전남지사와 국무총리를 지낸 이 의원은 현재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부겸 전 의원도 9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차기 대선주자인 이낙연, 김부겸 두 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만큼 이번 전당대회는 사실상 대권으로 가는 1차 관문 성격이 크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8·29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 챌린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기사
아시나요? 서울 강남 한복판 당나귀 서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