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얼굴] (16) 서울 도봉구 이수열 사랑의 택시운전사는 ‘희망의 얼굴’

- ‘코로나19’<특별대책본부> 위기극복.... [희망의 얼굴]을 찾아서 릴레이 연재

조영관 발행인 | 입력 : 2020/03/22 [17:38]

▲ 이수열 사랑의 택시운전사는 ‘희망의 얼굴’  © 챌린지뉴스

 

[희망의 얼굴] (16) 서울 도봉구 이수열 사랑의 택시운전사는 희망의 얼굴

 

서울 도봉구 방학3동 이수열씨는 사랑의 택시운전사이다.

이수열 씨는 택시 운전을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환한 웃음으로 정성을 다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고령인 어르신들을 찾아가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나눔과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봉사 활동 외에도 지역의 이웃들,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는 사랑의 택시운전사로 불린다. 고되다는 택시를 몰면서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벌써 30여 년째 묵묵히 헌신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희망의 얼굴로 선정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수상을 행사장에서 받아야 했지만, 커피숍에서 조촐하게 전달하였다.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하여 택시 승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고 있다.

제가 먼저 옷을 깨끗하게 자주 세탁하여 입고, 택시 안을 깨끗하게 소독을 합니다.

승객을 위하여 손 세정제 비치와 손 씻기 등에 대해서 항상 말해줍니다라며 생활 속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 택시운전사 이수열씨는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손님을 맞는다. “택시운전사라면 행복과 깨끗한 환경을 선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수열 사랑의 택시운전사는 ‘희망의 얼굴’     © 챌린지뉴스

 

사랑의 택시운전사 이수열씨는 숨은 희망의 얼굴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을 일궈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과일·채소·김장 등을 선물한다. 다문화가정한 가정 아이들에겐 학용품을 때때로 제공한다. 지자체(도봉구청)와 협업해 환경보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가 택시운전을 하면서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20년 넘게 월 30여만 원을 모아 후원금으로 활용한다. 대가나 응답을 바라지 않고 묵묵히 하고 있다. 이수열씨의 목표는 사회적 약자를 평생 돕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그는 경로당에 가면 유쾌한 사람이 된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을 딛고, 서울에 상경하여 회사를 설립 운영하였으나 IMF사태로 빈손으로

다시 정리하고 택시운전을 시작하였다.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과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생활 속의 작은 실천도 나비효과처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가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희망의 얼굴은 더 많이 발굴되어야 한다.

 

▲ 이수열 사랑의 택시운전사는 ‘희망의 얼굴’ 봉사활동모습     © 챌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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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인물인터뷰전문기자/도전한국인본부대표/시인/칼럼니스트/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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