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물사전] 장영실/ 조선시대 과학기술자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12/04 [15:32]

 [다시쓰는 인물사전] 장영실/ 조선시대 과학기술자

 

 

장영실/조선시대 과학기술자. 조선 역사상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장영실은 관기의 아들로 출신은 비천하였으나, 천민이었던 자신의 삶을 포기하거나 폄하하지 않고 뛰어난 재주로 지식과 기술을 갈고닦아 조선 초기 눈부신 과학 발전을 이끌었다. 세종 재위 초 장영실은 왕실의 물품을 수리하는 별좌로 올라섰다. 이후 천문 관측을 위한 간의대와 혼천의를 만들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물시계 자격루와 해시계 앙부일구, 측우기는 그가 만든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1441년 청계천에 수표를 설치한 장영실은 상호군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듬해 만든 세종의 가마가 부서지며 장형을 받고 파직되었다. 이후 장영실은 행적이 묘연하나, 후대인들은 여전히 그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 있다. 장영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만화,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딴 학교와 공원이 생겨났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장영실의 과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영실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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