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물사전] 정약용/ 조선후기 유학자. 실학자. 개혁가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11/27 [09:56]

 [다시쓰는 인물사전] 정약용/ 조선후기 유학자. 실학자. 개혁가

 

 

 

다산 정약용(1762~1836)은 개혁과 개방으로 부국강병을 추구하고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유학자, 실학자, 개혁가였다. 학자이면서도 거중기를 고안해내는 공학도의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의학서 마과회통’, 지리서 아방강역고’, 외국어 관련서 아언각비도 집필하는 등 팔방미인이었다. 다산이 쓴 책을 모두 합치면 600여권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다. 정약용은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집필을 통해 사회 개혁의 방향을 깨우쳐줬다. ‘경세유표에서 6조의 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목민심서는 오늘날 공무원 행동강령과 비슷하다. ‘흠흠신서는 형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국가개혁과 관리의 기강 확립을 위해 온몸을 부딪쳐 당대의 행정을 비판하고 현대의 필독서가 된 사상을 남긴 그의 혜안이 놀라울 뿐이다. 경기도 남양주에 다산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 다산 생태공원이 있다. 매년 열리는 다산문화제는 남양주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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