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물사전]고원태/비거연구가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11/11 [06:32]

[다시쓰는 인물사전]고원태/비거연구가

 

 

고원태/비거연구가. 1590년대에 세계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비행기가 있다. 우리 비행기 '비거'. 다만 그 때는 비행기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비거(飛車)라고 불렀을 뿐이다. 비거연구가 고원태 시니어는 사재를 털어가며 우리비행기 비거 역사 살리기에 큰 기여를 했다. 비거를 고증하고 연구하여 선조들의 창조적인 사고력을 보여줌으로써 소중한 우리문화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소설을 쓴 주인공이다. 세계 최초의 비행기는 우리나라 비거였다. 조선조 정평구라는 발명가가 만들었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보다 300년이나 이전에 만들었는데도 고증이 안됐을 뿐이다. 임진왜란 때 어느 고립된 성에 포위된 성주가 이 비거로 구원되어 30리 밖으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고원태 시니어는 비거 연구에 수십년을 몰두해왔다. 세계최초 비행기 비거를 날렸던 경남 진주시에서 비거 구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비거 연구가 고원태씨도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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