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물사전] 월연(月淵)/스님. 배호 모창 가수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8/28 [20:56]

[다시쓰는 인물사전] 월연(月淵)/스님. 배호 모창 가수

 

 

월연(月淵)/스님. 배호 모창 가수. 배호의 유가족들도 모창 실력을 인정한 배호 노래의 1인자로 직접 배호의 노래(미발표곡 포함)를 불러 배호 히트곡모음 음반까지 냈다. 달마 선화가로도 유명한 월연 스님은 전국을 돌며 노래, 악기연주, 그림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거리공연을 해오고 있다. 기타를 치고 하모니카를 불며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월연 스님의 콘서트는 정해진 무대가 따로 없다. 종교를 초월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 공연을 한다. 불자들에게는 포교요 일반인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일석이조 공연이다. 달마도에 능통한 월연 스님은 그동안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타이틀로 달마 선묵화 초대전을 10여 차례나 열 정도로 작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삭발에 빵떡모자에 안경을 쓴 깡마른 체구의 스님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유명가수가 된다. 거리공연 중에 즉석에서 지필묵을 꺼내 사람들에게 달마도 그림을 그려주고 전시회도 열고수익금으로 불우아동, 환자 돕기도 한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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