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영 소나무 화가 새해 첫날 초대형 소나무 그림 작업 대장정 돌입

김명수기자 | 입력 : 2018/01/02 [00:06]

 

 

김순영 소나무 화가가 2018년 새해를 맞아 9.14m 270m 크기의 소나무 그림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작업실 바닥 전체로도 공간이 부족해 두루마리처럼 펼치면서 그려나가는 초대형 작품이다.

김순영 화가는 마음을 가다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분으로 11일 첫 새벽 서울 남산 정상에 올라 붉게 솟아오르는 해돋이를 바라보면서 첫 일출의 정기를 흠뻑 마시고 돌아왔다.

 

김순영 소나무 화가는 끊임없이 기록을 경신해왔다. 국내 최대작품인 300호 대왕송, 한국소나무그림(1.6m*18.28m) 최고기록 주인공이다. 이번에 그리는 그림은 기존 작품보다 높이가 5배 이상 큰 '매머드'급으로 완성까지 몇 개월이 걸릴지 예측하기 힘든 대장정 프로젝트다

김순영 소나무 화가는 전국의 솔밭을 찾아다니며 소나무를 화폭에 담아온 소나무 최다작품 200여점(2000여 그루)보유자이다.

 

 

지난 10월 세계기네스 기록(월드레코드)을 인증수상했으며 1218일에는 대한민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도전한 그의 초대형 소나무 그림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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