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강촌폐역 앞에 메밀꽃이 활짝

박종운기자 | 입력 : 2019/07/04 [17:51]

한여름 강촌폐역 앞에 메밀꽃이 활짝

 

 

 

메밀꽃 필 무렵이 한 여름이던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폐역 앞에 메밀꽃이 제철을 맞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에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메밀꽃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남산면 강촌2(이장 정재억) 주민들은 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하여 지난 48천평 규모의 메밀밭을 조성했다.

6월 중순부터 메밀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6월 하순이 되면서 만개하여 최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강촌에 가면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을 볼 수 있다.

강촌 출렁다리를 건너 자전거 도로를 따라 2~3분 걸어가면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다. 원두막과 물레방아, 그네가 있어 동심을 자극하고 볼거리를 더해준다.

메밀꽃은 여름과 가을에 꽃을 피운다. 강촌2리 주민들은 가을추수 이후 메밀밭에 청보리를 심어 내년 이른 봄에 청보리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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