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열/뮤지컬배우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4/05 [18:17]

 

박찬열/뮤지컬배우. 80세 할머니지만 아직도 꿈이 많다. 평범한 주부에서 뮤지컬 배우로 뒤늦게 변신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식을 다 키우고 나서 '강남 모자이크 주부극단' 연극모임 원년 멤버로 들어가 1년에 3차례 정기공연을 해왔다. 10년 넘게 주부 단원들의 왕언니로 공연의 즐거움을 안겨줬던 강남모자이크극단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박찬열 할머니는 뮤지컬 러브’(윤호진 연출)에도 출연했다. 이 시대 최고의 영국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서울 초연(2010) 당시 주인공 빌리의 할머니 역을 뽑는 바늘구멍 오디션에 최종 합격 선발 영광도 안았다.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도 남편(조석영)과 함께 부부가 선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찬열 할머니 부부는 (사)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단장 권대욱) 단원으로 미국 무대에 오른다. 모스틀리 필하모닉이 주관하는 3.1100주년 기념 한.미 합창축제 연주단체로 선정돼 56일 뉴욕 카네기홀 메인 무대에서 연주한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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